Fly to the Future

현대자동차의 UAM(Urban Air Mobility) 사업 본격화에 따라, 프리퍼드는 신규 브랜드 슈퍼널(Supernal)의 비전과 가치를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브랜드 스토리북을 기획 및 제작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단순한 브랜드 소개를 넘어, 사업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핵심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활용되었습니다.

Client

현대자동차

Industry

Mobility

Service

#슈퍼널

Internal Branding

Duration

4 Weeks

The Challenge

UAM은 아직 대중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분야이며, 시장과 기술, 정책 모두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따라서 브랜드가 단순히 신사업의 이름이 아닌,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하는 브랜드로서의 철학과 당위성을 명확히 전달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특히 내부 구성원부터 투자자, 정책 관계자, 글로벌 파트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이 중요한 과제였습니다.

The Solution

프리퍼드는 슈퍼널의 비전, 철학, 기술적 가능성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조화하여, 브랜드 메시지를 일관되면서도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브랜드 스토리북 콘텐츠를 기획·구축했습니다. 각 챕터는 브랜드의 태도, 사업 방향, 핵심 가치 등을 설득력 있게 연결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를 통해 슈퍼널의 정체성이 입체적이고 명확하게 소통될 수 있는 콘텐츠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해당 스토리북은 브랜드 내부 커뮤니케이션 자료는 물론, 대외 커뮤니케이션에서도 전략적 자산으로 활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