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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비비고(bibigo) 브랜드의 일관된 디지털 브랜딩을 위해, 국가별 디지털 접점 진단 및 글로벌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라인을 수립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비비고는 전 세계 소비자에게 보다 통합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Client
CJ제일제당
Industry
Food
Service
#비비고
New Branding
Duration
6 Weeks
The Challenge
비비고는 글로벌 진출이 가속화되며 미국, 중국, 동남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었지만, 국가별 운영 방식의 차이로 인해 브랜드 자산이 분산되고 일관성이 저해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현지화와 통합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체계적인 가이드라인 구축이 절실했습니다.
The Solution
프리퍼드는 먼저 각 국가에서 운영 중인 비비고 디지털 채널의 콘텐츠, 메시지, 시각적 요소에 대한 현황을 심층 분석하고, 브랜드 경험의 일관성을 방해하는 요인들을 도출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비비고의 핵심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국가 환경에 유연하게 적용 가능한 글로벌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라인을 구축했습니다. 해당 가이드는 콘텐츠 메시지 톤부터 시각 표현, 채널 운영 원칙까지 포함하여 글로벌 브랜드 관리의 기준점으로 기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