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allenge
광야는 SM엔터테인먼트가 구축한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그 활용 범위는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영역에 국한되어 있었습니다. 브랜드 자산을 더욱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브랜드로서의 광야를 일상 속 소비 경험으로 연결할 수 있는 브랜드 전략이 필요했습니다.
The Solution
프리퍼드는 광야의 상징성과 세계관의 서사를 브랜드 전략으로 전환하여,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 적용 가능한 광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립했습니다. 더불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광야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 경험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식음료, 패션, 공간, 리테일 등 다양한 산업군과 유기적으로 연결해 일관된 복합 컬처 브랜드로 확장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습니다.